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베다 위키/문제점/위키 게시판 (문단 편집) == [[공기|존재감이 없는 게시판]], 그로 인한 [[친목질]] == 존재감 부재로 유입인원이 적어 위게의 문제점이 심화된 원인이 되었다. 또한 한정된 이용자로 인해 자연스레 친목질도 늘어났다. [[리그베다 위키]]가 위키 중 3위에다 내용까지 따지면 2위나 다름없는 위키였으나 사실 존재감은 [[엔하위키 미러]]가 훨씬 커서 위게는 위키의 규모와 상반되는 적은 인원만이 상주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위키 게시판에 더욱 시간을 많이 쏟는 사람들이 더욱 두드러지고, 토론이 벌어질 때 이런 '''고정닉'''들이 위키 게시판 내 여론상 우위를 차지하고, 사실상의 조리돌림을 벌였다. 워낙 소수만이 토론에 참가하다보니 위키 외부의 여론과는 다른 의견이 위키에 적히는 경우도 파다했고 중립적 성향도 자주 깨질 수 밖에 없었다. 이용자가 한정되어있으니 설명이 필요없다고 생각했는지 게시판 이용에 대한 설명도 부실했다. 즉 뉴비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 물론 기본 규칙은 설명하지만 분위기까지 설명해내지는 못했고 여러 이상한 용어들에 뉴비들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칙을 못알아들으면 화를 내는 경우도 많았다. 거기다 감정적인 토론 분위기로 인해 뉴비들은 얼마가지 못하고 떨어져 나갔고 결국 새로운 물 없이 썩은 물만 고이는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인원교체가 없던 것은 아니었다. 확실히 과거 엔젤하이로 시절에 활동하던 유저들은 거의 다 사라진 후였고 2015년 사유화 사태를 기준으로는 가입한지 1,2년 안팎의 회원들이 게시판 인원의 다수를 차지했다. 사유화 사태 때 몰려온 유동닉들에 대한 거친 언행을 일삼다가 조리돌림당했던 감 모 회원의 경우에는 가입 1년도 채 되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인원의 지속적인 교체가 분위기의 쇄신을 전혀 가져오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의 근원이었다. 애초에 입맛 맞는 사람들이 모이는 경향도 있다 보니까 게시판의 주류 분위기는 사람이 바뀌어도 그대로 유지되었고 이에 불만을 가지거나 납득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간다'식으로 떠날 뿐이었다. 이러한 구조는 [[엔젤하이로]] 라는 사이트에서 시작한 [[엔하위키]] → [[리그베다 위키]]의 구조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리그베다 위키의 시작은 알려져 있다시피 엔젤하이로라는 커뮤니티의 부속품(엔하위키)으로 시작한 것이었고, 엔젤하이로 커뮤니티의 주요한 인물들(사이트 내에서 자주 활동하는 회원들)이 곧 엔하위키의 주 기여자였다. 그러나 엔하위키가 일개 커뮤니티의 부속품이라기엔 너무 거대해진 이후에도, 다른 곳에서 유입되는 불특정 다수에 의해 이 엔하위키 고정닉들의 위세가 희석되지 않았다. 문서 편집 등으로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토론은 엔하위키 게시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곳에서 토론을 이끌었던 것은 바로 그 엔하위키의 고정닉들이었다. 이들 중 일부는 '청동'이 '함장'으로부터 리그베다 위키를 독립시키면서 위키에서 떠나기도 했지만, 상당한 인원들이 리그베다 위키로 이주했다. 이렇게 됨으로서 청동 외에도 고정닉들의 상호간 실드가 형성되었다. 리그베다 위키의 방침 자체는 문서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위키 게시판에서의 토론과 논의를 통해 합의를 보라는 것이지만, "문서에 불만 있으면 토론하러 오세요. 하지만 토론은 해도 님의 의견은 듣지 않습니다."라는 식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일각에서는 위키 게시판을 그저 [[네임드]]들이 문서에 이의를 제기하고자 하는 외부인들이나 라이트 유저들을 숫자로 밀어 붙이며 [[조리돌림]]하기 위해 존재하는 장소 정도로 보는 시선도 존재할 정도이다. 가령 위키 게시판 내에서 소수 의견을 주장할 경우 또 분탕종자가 원정왔다는 매도가 일어나기도 했다. 더 심각한 것은 일부 유저들을 중심으로 [[친목질|친목 네트워크]]가 형성된 사실이며 이에 관해서는 관리자도 이런 네임드에 유리한 판정이나 조치를 취하기도 한 바 있다. 과거에 이것이 심각한 문제로 불거져서 흑역사로 남은 일이 있다. 이러한 중립성이나 공정성 등의 문제에 관해 게시판에서 지적하면 오히려 그러한 일부 유저들에 의해 분탕종자 소리를 들어서 위키 게시판에선 친목질에 관한 문제 자체를 제기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런 것 때문에 과거 [[엔젤하이로]]의 길을 그대로 걸어 가는거 아니냐라는 지적도 있었다. 사실 고정닉들이 친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잡담게시판을 보면 상주 인원 중 대부분이 오덕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취미까지 같으니 친해지는 것이야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이 친목질이 토론에 까지 영향을 준다는 점으로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고정닉들은 은근히 토론에서 같은 고정닉들을 편드는 경우가 많았다. 그 유명한 h모 사용자도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토론때마다 그를 옹호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위키 게시판에 대해 지니고 있는 부정적인 시선은 거꾸로 위키 게시판의 이용률을 떨어 뜨리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한다. 위키 게시판에 대한 리그베다 위키 외부의 시선이나 이미지가 썩 좋지 않다는 점도 여기에 한 몫 하고 있다. "위키방은 다들 알다시피 이미지가 별로 좋지 못한 곳인데 왜 이미지도 안 좋은 그 곳에 굳이 가서 토론이나 논의를 벌여야 하나?"라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위키 게시판의 이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리그베다 위키 외부에서는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위키 게시판을 지저분한 장소로 여기며 꺼려 하는 외부인들 사이의 여론은 위키 게시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광범위하게 확산시켜 위키 게시판의 이용률을 떨어 뜨리는 악순환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위키 게시판 중심의 운영 방침으로 돌아가고 있는 리그베다 위키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고민거리가 되는 일이다. 한가지 웃긴 일은 리그베다 위키게시판의 부록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잡담게시판, 이슈게시판의 커뮤니티적 성격만을 보고 가입하여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 상주 고정닉이면서 '''정작 편집, 문서 작성 등은 한번도 하지 않은 유저들도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이런 문제점은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로 인해 기존 리그베다 회원들보다 훨씬 많은 유입인원들이 쳐들어오고, 이들에 의해 리그베다 위키 고정닉들의 행태가 대대적으로 비난당하면서 폭발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